출장용접 음저협, 중국 텐센트뮤직과 핫라인 개설···한국 음악 저작권 보호 강화

작성자: 또또링2님    작성일시: 작성일2025-09-17 10:11:33    조회: 224회    댓글: 0
출장용접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가 중국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그룹(TME)과 마카오에서 회담을 열고 실무 핫라인 개설 등에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국 내 한국 음악 저작권 보호를 강화하고, 양국 간 협력의 폭을 더욱 넓히겠다는 취지다.
회담에는 음저협 부회장인 가수 박학기, 커션 팡 TME 회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M엔터테인먼트 창립자인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도 함께했다.
중국 내 한국 음악 저작권료 징수 및 분배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이 회담에서 양측은 음악 산업 현안을 공유하고, 데이터 표준화를 위한 장기적 협력 필요성에 뜻을 같이했다.
양측은 권리자 보호를 위한 실무 핫라인 개설에도 합의했다. 그간 전무했던 TME 실무진과의 직접적인 연락 창구를 마련한 것으로, 앞으로는 발생하는 사안에 대해 즉각적인 실무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TME는 QQ뮤직·쿠거우뮤직·쿠워뮤직·위싱 등 중국의 주요 음원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다. 음저협은 이번 회담의 성과를 두고 외국 주요 음악 사업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드문 사례라며 향후 한∙중 간 저작권 문제에 신속히 대응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중순에는 중국음악저작권협회(MCSC) 관계자들이 음저협을 방문해 후속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애경그룹이 그룹의 모태인 애경산업을 태광그룹 컨소시엄에 넘긴다.
애경그룹 지주사 AK홀딩스는 12일 공시를 통해 태광산업과 티투프라이빗에쿼티, 유안타인베스트먼트로 구성한 컨소시엄을 애경산업 주식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주식매매계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 대상은 AK홀딩스 등 애경그룹이 보유한 애경산업 지분 약 63%로, 매각 주관은 삼정KPMG가 맡았다. 인수 가격은 4000억원 후반대로 전해졌다.
애경그룹은 그룹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발기부전치료제구매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다며 일정 및 거래대금을 포함한 세부사항은 계약진행 절차 및 이해관계자간 협의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1954년 애경유지공업으로 출발한 애경산업은 샴푸·치약·비누 등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제조·판매하며 ‘2080’(치약), ‘케라시스’(샴푸), ‘트리오’(주방세제) 등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매년 수백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애경그룹의 ‘알짜’로 꼽힌다. 지난해엔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6791억원, 영업이익 468억원을 기록했다.
애경그룹이 ‘알짜’ 애경산업을 매각한 것은 그룹의 재무 부담 완화가 시급하기 때문이다. 크게 애경산업, 애경케미칼(화학), AK플라자(백화점·유통), 제주항공(항공)을 운영하는 애경산업은 애경케미칼을 비롯한 계열사가 업황 부진에 빠지면서 그룹 재정이 크게 악화됐다. AK홀딩스의 지난해 총부채만 약 4조1000억원에 달한다.
현금확보에 주력한 애경그룹은 지난달 말 회원제 골프장 ‘중부컨트리클럽’(중부CC)을 매각하면서 약 2300억원을 확보했다. 중부CC에 이어 애경산업도 매각하면서 재무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각은 실사 및 공식 절차 등을 거쳐 마무리된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부터 계약 종료까지 통상 3개월이 걸리는 것을 고려하면 이르면 연내에 거래가 마무리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경기도는 친환경차 부품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2025년 자동차 부품기업 친환경차 진입 지원 해외규격 인증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지원 범위와 절차를 대폭 개선했다. 기존 해외규격 인증비용 지원에 더해 해외 납품처가 요구하는 신뢰성 평가 비용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도 연구소를 보유한 기업까지 확대했다.
자동차 산업 특화 품질인증인 IATF 16949(자동차품질경영시스템)인증 비용을 신규 추가했으며, 기업당 최대 2000만원 이내에서 건수 제한 없이 복수의 인증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신청서 작성 서식도 간소화해 기업의 행정 부담을 줄였다.
이번 모집에 참가한 기업은 소급 지원도 가능하다. 2025년 1월부터 공고일 이전까지 신청하거나 완료한 인증에 대해서도 지원이 가능해, 이미 인증을 추진한 기업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공장 또는 연구소를 둔 중소·중견기업이다. 친환경차 부품을 개발·제조해 수출 중이거나 수출을 준비 중인 기업이다. 지원 품목은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차에 사용되는 핵심 동력원, 구동장치, 전기전자 부품, 충전설비 등이다.
지원금은 인증 획득 및 평가 비용의 최대 80%까지 지원되며, 기업은 최소 20%의 현금 부담만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원 항목에는 CE, UL, NRTL, CCC, IATF 16949 등 주요 해외 인증이 포함된다.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달 16일 오후 6시까지 경기테크노파크 누리집(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심사는 인증 필요성, 기술적 가능성, 사업계획의 타당성, 해외시장 진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중소기업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박노극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민생경제 현장투어에서 나온 기업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원 범위와 절차를 대폭 개선했다며 경기도가 미래 모빌리티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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