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용접 통일부, 탈북민 호칭 변경 검토…“북향민 유력”

작성자: 또또링2님    작성일시: 작성일2025-09-19 20:17:38    조회: 210회    댓글: 0
출장용접 통일부가 북한이탈주민을 줄여서 부르는 탈북민이라는 용어를 북향민 등 다른 명칭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탈북민 명칭 변경과 관련해 북한이탈주민학회가 연구용역 과제를 수행 중이라며 전문가와 국어연구원 자문 등을 거쳐 연말까지 용어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사진)은 전날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식 축사에서 북한이탈주민이 제일 싫어하는 단어가 ‘탈(脫)’자다. 탈북, 어감도 안 좋다며 명칭 변경과 관련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북에 고향을 두고 오신 분들이라 해서 북향민이 제일 (지지가)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1997년 제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에는 북한을 벗어난 후 외국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사람을 북한이탈주민으로 규정한다. 현재 이를 줄여 탈북민이라고 부른다. 통일부의 연구용역은 탈북민의 대체 명칭을 선정하고 북한이탈주민이라는 법률 용어도 변경할지 검토한다.
탈북민이라는 용어가 북한이탈주민의 정체성과 남한 사람들 인식 형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많다. 북한이탈주민은 남북 체제경쟁이 치열하던 냉전 시기 귀순용사 또는 귀순자로 불렸다. 1990년대 북한 식량난으로 북한이탈주민이 크게 늘어난 뒤에는 탈북자로 불리기도 했다.
정 장관은 첫 번째 통일부 장관으로 재임하던 2005년 탈북자 대신 새터민이라는 명칭을 도입했다. 새터민은 새로운 터전에서 삶의 희망을 품고 사는 사람이라는 뜻을 담았다. 그러나 탈북민 단체를 중심으로 반발이 일었다. 새터민이 북한 체제에 대한 반대 때문이 아닌 단순히 경제적 이유로 북한을 떠났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북한을 떠나 제3국에 체류 중인 이들을 포함하지 못한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통일부는 2008년 가급적 새터민 명칭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통일연구원의 탈북민 대상 여론조사에 따르면, 탈북민의 58.9%가 북한이탈주민이라는 명칭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응답했다. 명칭을 바꿔야 하는 이유로는 ‘용어의 혼란과 부정적 인식 때문에’(61%), ‘북한에서 한국으로 온 사람뿐 아니라 그 가족도 포함될 필요가 있어서’(19%)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선호하는 대체 명칭으로는 하나민(27.9%), 통일민(25.9%), 북향민(24.2%) 순이었다.
두 번의 찰칵 그리고 한 번의 앞구르기로 해트트릭(3골)이 완성됐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진출한 손흥민(33·LAFC)이 시즌 3·4·5호 골을 연달아 쏘아올리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로스앤젤레스(LA)FC는 18일 미국 유타주 샌디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2025 MLS 레알 솔트레이크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의 해트트릭과 데니스 부앙가의 쐐기골을 묶어 4-1 대승을 거뒀다.
오랜만에 연승을 내달린 LAFC는 승점 47로 시애틀 사운더스(승점 45)를 제치고 서부콘퍼런스 4위로 올라섰다.
이날 최전방 골잡이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이 승리의 주역이었다.
지난달 LAFC에 입단한 그는 MLS에서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왜 자신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출신인지를 입증했다.
손흥민이 한 경기에서만 3골을 넣으면서 멋진 세리머니도 쏟아졌다. 손흥민은 첫 골과 두 번째 골을 넣었을 때는 특유의 찰칵 세리머니로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고, 해트트릭을 완성한 세 번째 골을 넣은 직후에는 평소 보기 드문 앞구르기 세리머니까지 연출했다. 해트트릭을 도운 부앙가는 뒤늦게 앞구르기 세리머니를 따라하면서 새로운 듀오의 탄생을 알렸다.
손흥민의 득점쇼는 전반 3분 시작되었다. 손흥민은 역습 찬스에서 과감한 침투에 이은 오른발슛으로 선제골을 책임졌다.
자신감을 얻은 손흥민은 호쾌한 중거리슛으로 다시 한 골을 추가했다. 손흥민은 전반 16분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라이언 홀링스헤드가 내준 공을 오른발로 때리며 솔트레이크의 골문 오른쪽 구석을 꿰뚫었다.
LAFC는 상대에게 흐름을 내줬지만 수비에서 공격으로 풀어가는 과정이 매끄럽게 맞아 떨어지면서 2-0 리드를 잡았다. LAFC가 전반전 단 4개의 카마그라구입 슈팅(솔트레이크 12개)을 시도해 2골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손흥민의 골 결정력도 빛났다.
손흥민의 거침없는 질주는 후반전에도 여전했다. 손흥민은 후반 18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가로막혔다. 하지만 그 아쉬움은 2-1로 쫓기던 후반 37분 역습 찬스에서 다시 한 번 솔트레이크의 골문을 열면서 풀어냈다. 손흥민은 팀 동료 부앙가가 옆으로 내준 공을 향해 감각적으로 미끄러지면서 왼발로 밀어 넣었다.
LAFC는 지난 14일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전에서 부앙가가 해트트릭을 달성한 데 이어 손흥민까지 두 명의 선수가 연달아 해트트릭을 기록하게 됐다.
부앙가는 후반 43분 상대 진영에서 공을 뺏은 뒤 4-1로 달아나는 쐐기골까지 터뜨려 MLS 득점 3위(18골)을 지켰다.
솔트레이크는 종료 직전 공격수인 빅터 올라툰지가 거친 반칙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미국 시민권 시험의 문항 수와 출제 범위가 오는 10월 중순부터 확대된다. 미국 국토안보부(DHS)와 산하기관인 연방이민국(USCIS)은 귀화 시험 개편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18일 자 연방관보에 실린 공지에 따르면 DHS와 USCIS는 현재 쓰이고 있는 ‘2008년판’ 시험을 없애고, 예전에 5개월간 시행됐다가 중단된 ‘2020년판’ 시험을 다시 도입하기로 했다.
시험은 귀화 면접을 하는 이민국 직원이 문제은행에서 문항을 골라 질문하면 귀화 신청자가 단답형으로 답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부활할 2020년판 시민권 시험의 문제은행 문항은 128개로 현행 2008년판(100문항)보다 더 많아지고 학습 범위도 넓어진다. 2008년판에는 없던 항목 중에는 수정헌법 제10조(연방정부에 명시되지 않았고 주에 금지되지 않은 권한은 주나 국민에게 유보됨), 미국 헌법 형성에 중요한 글인 ‘연방주의자 논집’,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 알렉산더 해밀턴과 제임스 매디슨, 미국의 혁신 등이 포함된다. 합격 기준도 달라져 2008년판은 10문항 중 6개 이상 정답이면 합격이었지만, 2020년판은 20문항 중 12개 이상을 맞혀야 한다.
2020년판 시험은 트럼프 1기 행정부 말기인 2020년 12월 1일부터 시행됐으나, 이어 들어선 조 바이든 행정부는 이를 5개월 만에 폐지하고 2021년 5월 1일부터 2008년판 시험으로 제도를 되돌렸다.
시험에서 불합격하면 한 차례 더 응시 기회가 주어지며 재시험에서도 불합격하면 귀화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USCIS 공보 담당자는 귀화 시민들이 완전히 동화되고 미국의 위대함에 이바지하도록 하는 데 2020년판 시험 재도입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조치는 여러 변화 중 첫 조치라고 CBS 뉴스에 말했다. 그는 미국 시민권은 세계에서 가장 신성한 시민권이며 한 국민으로서 우리의 가치와 원칙을 온전히 수용하는 외국인들에게만 부여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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